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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강을 하고, 휴식을 갖던 중
교보 문고에서 책을 몇권 샀다
이 책은 내가 자주 즐겨보는 유튜버 '드림코딩'의 추천으로 처음 알게되었다.
"2021년 마지막날을 의미있게 보내자"라는 마음으로 친구와 함께 책을 읽기 위해 카페로 갔다..ㅎㅎ
나는 책 읽는 속도가 느린편인데,
이 책은 쉽게 읽혀서 앉은 자리에서 3-4시간 만에 다 읽을 수 있었다.
나는 아무래도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뭔가 항상 IT 기반의 한구석이 비어있는 기분이었다.
그런데, 이 책을 통해 많이 해소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이 책은 개발자가 목표인 사람 뿐만 아니라, IT기업에서 일하는 기획자들도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.
프론트엔드 개발자 입장, 백엔드 개발자 입장, 기획자 입장 등 여러 입장에서
프로젝트를 바라보기 때문에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하기 쉬웠다.
간만에 밑줄도 그어가면서 정독했던 것 같다
이미 알고있던 개념은 한번 더 이해하며 복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,
이외에도 새로운 중요한 개념들을 학습할 수 있었다.
책의 목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.
1장. 오리엔테이션
2장. 프로그래밍 언어&운영체제(OS)
3장. 네트워크, 클라이언트, 서버
4장. API와 JSON
5장. 애플리케이션
6장. 웹(Web)
7장. 데이터베이스와 이미지처리
8장.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
9장. 협업, 소스관리, 디자인
10장. 정리
웹과 애플리케이션의 장단점,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의 차이점, Restful API, SDK 등
중요한 개념들 위주로 많이 다루고 있고, 쉬운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있다.
결론은 이 책 정.말 추.천.한.다!
이미 협업에 종사하는 개발자부터 학생, 기획자, 비전공자까지 모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.
오늘의 후기 여기서 끄-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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